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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전부터 차 가 뭔지 물어보고


경차는 안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여자들도 문제지만


그런 여자한테 목 메는 남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광역 어글;;; 죄송욥


요즘 아니지 예전에도 차는 부의 상징이라는 얘기는 항상 들렸던 얘기지만


요즘 남자들 왜이렇게 용기가 없어졌는지... 왜 여자들 취향을 일일히 신경써가며 맞춰주려 하시는지


사람 됨됨이 보다 외모, 재력 따지는 여자들 안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널리고 널린게 여잔데 왜 그런 개념빠진 여자들을 만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 같은 경우 34살인데 아직도 00년식 라노스 줄리엣 타구 댕깁니다..


능력이 안되서 고급차 수입차 안타는것 아닙니다. 


취향이 다른거죠. 전 차에 욕심이 없습니다. 대신 바이크를 탑니다... 하야부사 1300cc 


전 제 13살 먹은 제 꼬물차를 끌고도 연애도 하고 여행도 잘다니고 잘 놀고 다니고 지금도 뒷좌석에


보드 장비 싣고 스키장 다닙니다. 남 눈치도 안보고..


쓰다보니 별 감흥이 없네요.. 젠장 망글 필이 나는데...


여튼 이 글 의 주제는 


차가 인생의 다가 아닙니다. 


개념없는 된장녀보다 착하고 성실한 여성분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주위를 잘 살펴 보세요.. 


우물안에 머물러 우물안에서 찾다보니 항상 그런 여자만 보이는것 일 수도...


넓게 보시면 분명 사랑은 찾아옵니다.


차없이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애인이 분명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asky 분들 화이팅...


쓰고나서도 내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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