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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런 AS 다들 너무 좋다 하시지만 저는 참...


부츠 와이어 끊어져서 1월9일 택배 발송하였습니다.

 

10일 도착했다 문자 오고 처리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이 깜깜 무소식이네요

 

이틀동안 전화를 해도 통화중이라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틈날때마다 했는데 통화중인걸 보면 업무가

 

많은지 일부러 연락을 안받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본사 전화 했더니 여직원 하시는 말씀이 자기도 버즈런 AS번호로 연락한다며 따로 연락처가 없다며

 

어떻게 연락 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지만 이름 말하고 연락 되는데로 통화좀 되게 해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역시나 전화 없습니다.

 

다시 AS지정번호로 연락을 했는데 통화중.. 아 정말 열받더라구요..  다음날 밤 8시쯤 혹시나 하고 전화를 하니

 

착신걸었는지 핸드폰 연결음이 들리면서 신호가 가더라구요

 

통화 됐습니다.

 

마음 가라 앉히고 기사님에게 게시판 AS접수 신청란 보면 나보다 늦게 접수한 사람은 다 수리완료가 떠 있는데

 

부츠 와이어 하나 갈면 되는 내꺼는 왜 수리 안해주냐고 따졌더니 잠시 기다리랍니다. 

 

다시 전화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수리는 했지만 누락되었다고 합니다.

 

설 연휴로 인해 택배 마감 됐다고 다음주 목요일쯤(26일) 보내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오늘(20일)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부품을 갈아서 수리비가 3만 5천원 이라고 합니다.

 

아~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부츠 버즈런 맡기기 전에 오크밸리 강윤정프로샵 렌탈점에서 렌치로 부품 풀고 다 확인하더니  만오천원에 고쳐준다는걸 뿌리쳤습

니다.

 

10분이면 갈아준다고..  와이어가 안에까지 들어갔으면 부품을 교체해야되는데 와이어만 갈아서 만오천원에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보낸건데..열받네요

 

버즈런에다가 AS보내기전 수리기간 하루면 된다는말까지 듣고 보낸거였습니다.

 

이제와서는 누락실수까지 해놓고 확인해 보니 부품값 3만5천원이다 통보하니 어이없죠

 

AS 기사님한테 렌탈샵에서 만오천원에 수리해준다고 했었다고 이런저런 얘기 하니 그럼 부품값 하나 빼고

 

만오천원에 해주겠답니다. 인건비나 이런거 받는게 아니랍니다.

 

아 열받아서 작년에 산건데 그 튼튼하다는 와이어 끊어진걸 유상수리냐고 따지니

 

언제 샀던지 부츠모델이 옛날꺼기 때문에 유상이랍니다. 어디든 그렇다고 합니다.

 

아 택배비 오천원에 수리비 3만 오천원 들거 였으면 버즈런 안보냈습니다.

 

짜증 확나네요

 

수리 안할테니 그냥 보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ps. 상황은 다르겠지만 자유게시판에 살로몬 부츠끈 5분만에 무상수리 했다는 댓글보니 더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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