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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고향갔다가 우연히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책을 읽고서 식량이 없어서 굶어죽어가는 어린이들을위해

 

유니세프에 월3만원짜리 후원계좌를 만들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한입장에서 생각해보아도 3만원으로 내가 소주한잔 빨때 누리는 효용보다 

(요즘 하도 술을먹어서 한계효용에 거의 접근했음 ㅡㅡ;)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가 3만원으로 영양실조식을 먹을때 누리는 효용이 더클것이라는  나름대로의 경제학적 논리를 가지고 기부를 시작했네요..

 

선행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랬지만, 웬지 자랑질 하고싶어서..ㅋ

 

근데 이거 연말정산때 환급 많이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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