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은 가본것같긴 한데 잘 기억이 안나서..

용평, 휘팍을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했는데.. 다른 스키장에 비해서 리프트가격도 꽤 비싸고

그 흔한 무료셔틀조차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셔틀마저 유료..

리프트와 셔틀가격이 타 스키장에 비해 비쌈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루는걸 보면 슬로프가 꽤 좋은가봐요..?

다녀오신분들 평가를 들어보고 싶네요.

제가 다녀온 스키장 순위를 매겨보자면..

1. 최상 - 하이원

2. 상 - 곤지암, 대명비발디

3. 중 - 오크벨리, 성우, 양지(?)

4. 하 - 베어스, 지산

양지는 중~하 둘중 하나일텐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순위 기준은 슬로프 길이와 넓이, 그리고 탈만한정도..?;

하이원은 뭐.. 슬로프도 엄청 길고 높고 탈만하고..다 좋았고..

곤지암이나 대명비발디같은 경우는 제실력으로 정상에서 타고 내려올만한 코스가 적당한 길이(좀더 길었으면좋겠지만;) 적당한 경사도라 좋았구.. 오크벨리나 성우는 슬로프길이가 비교적 짧은느낌에 최상급은 경사가 너무 급하고(성우) 상급은 경사가 너무 완만하거나 짧아서..

이거 혹시 묻고답하기로 옮겨야 하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