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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 푹빠진 아들녀석따라 주책스럽지만 아들따라 보드 시작한 아줌마보더 3년차입니다.

올해나이 42세.

늦게 배운 000 이 더 무섭다고  장비를 비롯해 갖출건 다갖추고 시작했네요.

지난주말 스키장(에덴밸리가 베이스에요~) 가서 나름 카빙턴(오로지 제 주관적인 기준)

재미붙여 내려오니 맆트타고 올라가던 너구리님들 휘파람 불어주시고 .. ㅋㅋ

어쩌나요~ 저는 꽃보더가 아니었네요. 고글과 반다나속에 가려진 제얼굴의 팔자주름을 못보셧네요~ㅠㅠ

그나저나, 보드타러가면 앞으로 정말 고글과 반다나 못벗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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