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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시즌권을 새로 장만하고 짬날때 마다 보딩을 즐기고 있네요.
그런데 얼마전 일하는데, 실장님이 갑자기 툭 던지시는 말이
'너 얼굴이 좀 촌스러워졌다 생각했었는데, 많이 탔네' 라는거 아니겠어요?
촌.스.러.워.지.다니.... 급 좌절중입니다.
보드타면서 점점 너구리화 되가고 있는가봅니다.
그래서 이제부턴 선크림 손톱으로 긁힐정도로 발라주면서 타려구요.
ㅋㅋ 보딩을 포기할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