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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은 애보라구 주말에 절대 저혼자 못놀게해요, 갈거면 한명은 데리구 나가라구 세살딸이야 자기랑 놀면 되니까, 이번 봄부터는6년만에 다시 테니스를 칠수 있을듯합니다, 아들놈 델구가서 라켓하나 쥐어주고 다른 회원자제랑 공놀이 할수있는 나이가 되어서 ㅎㅎ 근데 이 보드는 참 애매하네요. 위험도하구 이년뒤 시즌이 되면 같이 다닐까하는데, 아마 시즌내내 아들놈 등뒤에서 쉴드 쳐주며 초급에서 놀아야 할듯요, 그래도 눈위에, 글구 주말에 그것도 햇쌀을 느끼며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련지. 이상, 근 5년여를 보드타며 빛을 본적이 없는 유부보더의 푸념이였습니다. 그나마 금요일 새벽에는 타게해주는 마눌님의 허락에 감사할뿐이죠. 햇빛을보며 눈에부셔 보드를 탈수있는 여러분들은 행복한겁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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