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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박지성의 주장자리를 물려받은 한국의 에이스격인데
아스널에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있네요.
반페르시는 완전 스팀팩 맞은 크레이지모드고, 거기에 잉글랜드 19세 신성 챔벌레인이란 놈도 완전 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스널킹 앙리 또한 임대왔고, 이런 상황이라면 당분간은 한국 에이스 박주영이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듯 싶은데
갑론을박이 많네요. 경기력을 위해서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해야 맞다. 아니다. 현 상황에서 주전경쟁을 해야한다.
두 입장인데 한마디로 박지성 처럼 대체될 수 없는 선수가 되어야 하는건데 현 상황은 경쟁자가 너무나 막강합니다.
암튼 안타깝네요. 라이벌들이 현 상황을 너무 잘 뛰어주고 있기 때문에 박주영 본인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회자체가 주어지지 않는 듯한 상황입니다.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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