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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대명 야간 파이프 갔다가 귀가한 개츠비 입니다. ^^

 

대명 간만에 갔는데,

 

역시나 일욜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슬로프는 오작교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고,

 

파이프는 오늘 10명도 안되었던 거 같애요. ㅎㅎㅎ

 

대명 야간 파이프를 타기 위해 인제에서 오셨다는 헝글의 어느 꽃보더분과

 

다른 여타 분들을 중간 중간 점검 강습 해드리면서 즐겁게 탔습니다.

 

역시 시합이 끝나고 직후의 파이프라 상태가 매우 좋았는데,

 

매직 카펫같은 길고긴 트랜지션이 적응이 안되더군요.....

 

성우 파이프는 아직까지 상태가 좋다는데............

 

.......나이 더 먹기 전에 열심히 열심히 타둬야 겠어용.....

 

눈이 뽀송뽀송 해지면서 시즌의 피크를 조금 넘었는데,

 

다들 안정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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