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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년차 초보보더에요..
처음 당구를 배우실때보면 당구를 안칠때 잠자기전 머리속에 다이와 공이 굴러가는 느낌...아시죠?
보드를 접하고 나서 턴을 배우는 시점에...차만 타게되면 버릇이 생겼는데요..
꼬불꼬불한길을 가다보면 저도 모르게 턴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앉은 자세로 왔다리 갔다리..상체 로테이션을
하고있네요..ㅋㅋㅋ 이제 시즌도 얼마남지 않고..마지막 폐장까지 전투보딩 해야겠어요..
다들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