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시즌입니다..총각보더인데요^^:

보드가 재미있어서 올해..거의한주에 2번씩 다녔네요..

처음엔 성우로 3시간씩 6시간 정도 운전해서 왕복으로 다녓습니다....

11년 12월중순에 처음으로 머리털나고 스키장을 처음방문;;;

강습 한번받고.. 그 렌탈샵 너무친절해서.. 성우만 다녓습니다...거의 매주 평일...

널널하게 리프트 대기는 거의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몇번가다보니.. 기름값이 한번 왕복하면 10만원이더군요... 후덜덜해서..

경상도에있는.. 에덴벨리로 갑니다.... 오..에덴벨리..정말 가깝습니다... 왕복해도 3~4만원정도 ...신세계더군요..

음..저는 아직 장비가 없으니.. 렌탈샵으로 가보니.. 오아.,,,,,,,,,역시나....장비의 좋고 나쁜걸 떠나서

일딴 배짱장사 지대로하더군요^^; 양산말투가 원래 그런건 아닌것 같던데.. 싸가지가 너무없습니다..

다 어린분들이 해서 그런건지.. 으.. 양산이후로 장비구입이 더더욱 절실하게...느껴집니다...

(렌탈샵은 3군데 각 다른곳입니다) 

 친절이라는 생각조차 할수없는^^:;

슬로프는.. 생각보다 얼음이 많은것 같습니다.....아차하면 얼음입니다..;;

리프트 대기시간이 없어서(주간)

슬로프도 좀 짧아서 금방금방 탈수있습니다^^; 이건 진짜 장점이자 단점인듯합니다..

바인딩 하기 귀찮을 정도가됩니다;;ㅡㅡ;;

경상도권 가까운거리라는 장점이 아주큰점입니다..

마지막 하이원입니다.... 여기도 생각보다 멀더군요.. 가는길에는 속이비어있는 이동식 카메라가 너무많아서 계속 낚이고;;

가는길 마음에 안드는점은.. 도로에 덤프가 많아서 모래도 많이떨어지고, 길도 훼손된곳이 많더라구요;..

제설을 많이해서그런건지... ;; 일단 렌탈샵은 음.. 아무데나 들어갔지만..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사실 뭐 만원 이만원짜리 빌려타면서 친절을 심하게 따지는건 아니지만.. 양산은..으..진짜 더럽고치사해서.

 장비사서타는게 맞네요;;

그리고.일단 리프트... ;; 하이원 리프트가 그렇게 빠르다고 자랑을 하던 친구에게 바로 전화했습니다....;;;

"뭐빨라\. 디질래???;;"  리프트가 그리 빠른건 모르겠습니당 ;;ㅋ 

리프트올라가는것도 참 길더군요... 산한번 넘고 슬로프 위로 한번 더지나가고;;;;또 산하나 넘어가고^^;;

 리프트 환승하는거에 또한번 떡실신;;;;;;;

(첫 떡실신은 다른곳에는 종이같은거 주는데 하이원은 카드주더군요;;)

버스카드처럼 뾱! 하니깐;;열리더군요 ㅎㅎㅎ 오...이거진짜 신기신기;;

아..곤도라는 타보지 못했습니다..ㅠㅜ

일단 슬로프가 커서그런지 사람이 앉아있는분도 거의없고.. 넓직넓직하니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가 진짜 천국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그래서 첫시즌권은 하이원으로 ~ㅋㅋㅋ

그냥... 제가 느낀건 이렇다구요^^:

사실 에덴벨리 렌탈샵 까려고 적다가 ㅎㅎ;; 

마무리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