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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오랜만에 왔어요 ㅠ_ㅠ

 

 

지지난주 토요일 막보딩 때 손목 금간 후

 

일월화수목금토일 오늘 월요일인가요?!  

 

코 앞에 다가온 출장 준비 때문에 보드는 커녕 헝글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까지 견디다 죽는지 생체실험 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같이 출장가는 외쿡인과 함께

 

이태원 그가 운영하는 스포츠펍에 자리펴고 자료 준비하며 썩어가고 있는데

 

저를 불쌍히 여긴 자연사랑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실망만 안기고 가셨습니다...

 

 

원래 약속은, 보드복+고글+헬멧까지 착용하고

 

이태원소방서 앞에서 이태원 후리덤 인증샷 찍어 헝글에 올리는 거였는데...

 

강력히 거부하시고는 저한테서 커피와 레드불을 뜯어서 유유히 스키장으로 떠나셨습니다... -_-

 

 

한줄 요약은... 그런거 없어요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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