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 보드타러가서 설레여서 벌써 일어났네요...ㅋㅋㅋㅋㅋ

보드타러 가기전날은 잠도 잘안오고...평소 기상시간보다 2시간은 일찍일어나있고...오늘도 어김없이 눈이 떠졌길래 장비셋팅하고

설레는 맘으로 떠나기전 자게에 글남겨봅니다ㅎㅎㅎ

저같이 보드에 미치신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보드 중독자니까요...

주간평일에만 2번정도를 가는데...그날이 기다려지면...하루전날부터 두근두근 콩닥콩닥 연애할때도 이런 기분은 아니였는데...

ㅋㅋㅋㅋㅋ 주위보드타는 형들이 4~5년되면 정체기가 온다는데 저는 뭐 그런거 하나없네요...점점 미쳐가고 있으니...

주간에 오전 땡보딩 시작하면...오후5시까지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풀로 탑니다...미친거 맞죠???

그래서 잘타냐구요??네~에~솔직히 쫌 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겸손떨면 재수없다고 하실까봐)

이제 슬슬 설레는 맘을안고 곤쟘으로 떠납니다!!곤쟘에서 쉬지않고 미친듯이 타는놈이 있으면 저이오니 살짝 말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님들은 턴하는 자세 요령 그라운드 트릭까지 깔쌈하게 알려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하루들 되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