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보딩할 때 제 버릇

조회 수 748 추천 수 0 2012.03.13 16:15:09

팔에 관련된 습관인데...

 

올시즌에 팔에 힘이 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팔의 움직임보다는 어깨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닳고부터요.

 

근데 웃긴 것은 팔에 힘을 빼려면 락 콘서트 때 피스 하는 손동작처럼 중지와 약지만 접어서 자켓의 끝단을 잡아줘야 되요 ㅋㅋ

 

이게 안되면 그날 팔에 힘이 들어가고, 팔에 힘이 들어가면 어깨가 굳고, 그러면서 그날 라이딩을 망칩니다...

 

이래서 벙어리 장갑을 못껴요 ㅡㅡ;;;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937
50309 하이원에 숨은 라이딩 고수 40대중반 아저씨. [13] 강사를꿈꾸는 2012-03-14   1773
50308 아......오늘이 마지막보딩이 될듯......쩝. [2] 유프린스 2012-03-14   347
50307 오늘 소개팅녀.. 아직도 이런여자가.. [44] 사실난널 2012-03-14   3034
50306 사탕값 얼마나 쓰셧나여... [11] 희주파파 2012-03-13   546
50305 보드복을 만들어볼까해요. [15] 인3 2012-03-13   877
50304 스팸쪽지에 대한 제안 [4] 부자가될꺼야 2012-03-13   328
50303 아.. 진짜.. 게시판 쓸때 로그인 허용하게 안될까요 [3] 조조맹덕 2012-03-13   340
50302 떠나고 싶은데... 무리가 많이 따르네요. [17] Jekyll 2012-03-13   745
50301 비시즌에 메소드는 요런거 하고 놀아요 file [14] Method 2012-03-13   1175
50300 이젠쪽지까지보내네요. file [13] 반반무잔뜩 2012-03-13   1253
50299 [비기너를 위한 나의 장비구입기1편] [39] 소년인남자 2012-03-13 1 1379
50298 내일은..... [2] 자빠링본좌 2012-03-13   343
50297 오랫만에 찾은 학동 [2] 방군 2012-03-13   605
50296 [꽃보더와 1박2일 휘팍후기 12편] [25] 소년인남자 2012-03-13 1 990
50295 화이트데이 ( 추억물 ) [12] Method 2012-03-13 1 584
50294 첫시즌 버릇을 잘못들여서... [7] 희주파파 2012-03-13   768
50293 보드에 대한 감사함...꾸벅꾸벅 [13] 그냥총각 2012-03-13   691
» 보딩할 때 제 버릇 [9] 332 2012-03-13   748
50291 [Final Fun Camp 후기] 우울한 기분을 날려준 캠프 [16] 레드미라지 2012-03-13 1 434
50290 내일이....... 3월 14일................ [35] 자연사랑74 2012-03-13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