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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관련된 습관인데...
올시즌에 팔에 힘이 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팔의 움직임보다는 어깨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닳고부터요.
근데 웃긴 것은 팔에 힘을 빼려면 락 콘서트 때 피스 하는 손동작처럼 중지와 약지만 접어서 자켓의 끝단을 잡아줘야 되요 ㅋㅋ
이게 안되면 그날 팔에 힘이 들어가고, 팔에 힘이 들어가면 어깨가 굳고, 그러면서 그날 라이딩을 망칩니다...
이래서 벙어리 장갑을 못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