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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첫 시즌...

비기너 턴도 제대로 못하고...

첫 시즌 휘팍 백야 마감한듯 합니다.

 

10-11 시즌...

보드셋 주문하려다 그날 골절로...

지난해 8월에 핀 뺐구요...

 

11-12 시즌...

워크샵때문에 가게된 휘팍...

그후 장비 장만하고

곤지암으로 나름 열심히?...

뭐 암튼...

 

이제 시즌 마감을 앞두고 있네요.

 

목요일 용평 당일 보딩을 꿈꾸고 있습니다만...

 

잘 될런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지 모른다더니...

제가 딱 그짝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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