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 왁싱을 하고....
내일 휴가 내고, 용평 갈 기대를 합니다.
비온다고 해서 걱정은 되지만, 비 맞아도 꿋꿋하게 타고 올겁니다.
오후, 야간 타고 올껀데 한가지 걱정은
자차로 혼자가고 밥도 혼자 먹고, 커피도 혼자 마시고
골드밸리 혼자 열심히 라이딩 하고 올 생각하니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그래도.....이번이 아니면 몇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러니까 열심히 타고 와야죠~~~
아, 잠은 안오는데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