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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극적인가요?
지난 목요일, 금요일 용평에서 보드를 탔습니다.
금요일 오후... 급격한 슬러쉬에... 횡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차라리 막보딩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복귀...
비소식에...
그래 이제는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지. 하고 있는데...
자꾸만 들려오는 눈소식...
바인딩은 못 풀고...
다시 용평행 카풀을 구해야 하나...
(2월 중순부터 휘팍, 용평으로 며칠씩 다니다 보니... 홀로 자차는 무리가 많아서... ㅠ.ㅠ!!!)
눈소식에...
황제 보딩을 꿈꾸어야 하는건가...
이제 보내 주어야 하는건가...
헝글에서 떠나지를 못하고 있어요.
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