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5년 만에 판데기와 바인딩을 교체했네요.*^^*
넘 좋기는 한데 마눌님에게 걸리까봐 사무실로 배송받았는데
사장님이 보시면서 울 아들내미도 초본데 사달라고 졸라대서 하나 사줄까하는데...
가격을 물어보시네요. 그래서 할이 가격이 아닌 원가격을 말씀드렸더니 알았다고 하시고는
퇴근후 전화가 왔어요. 경비보테서 줄테니 그거 나 주면 안되냐고....
그래서 그냥 그러라고 했는데...
오늘 통장에 150만원이 입금됬네요...
죽겠습니다.......무지 고민되네요...45% D/C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