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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고 싶었는데요...기억이 잘 안나고..바쁘고...사설이 자꾸 길어집니다.._;;;;ㅋㅋ

덧붙여서......글씨가 작아서 안뵈이신다는...저승*자님의 불만에....더 크게 할려다 참습니다..ㅋㅋㅋ

 

 

사실…그 날밤…제가 기력이 딸려서…….10시에 취침 들어갔드랬죠..ㅎㅎ

나머지 두분들은 몇시 잤는지 몰라요~~전 그냥 저혼자 기절…ㅠ.

 

저 혼자 큰방 침대에서 자구요+_+

그 밑 방바닥에서 키라님하가 자구요+_+

방바깥에서….뿔님이 tv시청하며 자구요…ㅎㅎㅎ

 

자다가..1250분인가……

목이 말라서…흠흠…목이 말라서…깼……다가…

키라님을 샤샤샥 피해서

혹여라도 거실에서!! 잠든 뿔님 깨실까봐…큰소리로….....흠흠…ㅡ_ㅡㅋㅋㅋㅋㅋ

 

 

 

암튼….그러고 다시 잘려고 눕는데 키라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누운저에게….

:”언니 자요?

“응…ㅡ_zZZZ

그러고 몇 마디 나눈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_@....

후에 들어 보니….뿔님이 둘이 새벽에 떠들었…..(키라야..너 누구랑 떠든거야~? 나….진정 잠꼬대도 해버린….건가…orz;;;;;)

 

 

전 그 날밤 꿈속에서도 씐나게 보드를 탔…ㅡ_a

아주 그냥…막 날라다니더라니깐뇨+_+~

 

그리고 드디어…그날이 왔습니돠!!!

25일…두둥!!!꺄하하하하하하하하>_<~

 

24일 저희는 혹시라도..땡보딩….실패할까봐…(사실 저 걱정은 뿔님만..ㅋㅋㅋ전 실패할줄알았다구요~)

땡보딩???풉….무리지요 무리..ㅋㅋ

어쨌던…부랴부랴(?)일어나서…는…..씻고…어젯밤 준비해놓은 각자의 컵라면이….

씻고 나오니….식탁에+_+~~우와~맛있는…..나가*키 컵라면을 흡입흡입..

역시나….키라이*롱님은…..국물만 쪼끔먹고..뿔님에게 ……더더더더 먹으라는..+_+

반은 먹어야 출발한다는 으름장에도 ………..후…

 

사실…어제 생략된 이야기 중 하나는…그녀의…..음식습관(?)이었드랬죠..ㅎㅎ

한참 씐나게 타다가도………..

하도 안오고 한참후에 비틀거리며 오면서….

배고파서 못타겠다고~~~~해서 밥을 먹여놓으면

반도 안먹고…배부르다며~~~~~

그러고 있다가 쪼끔 지난후에….또 배고프다며~~~~뿔님을 …괴롭혔;;;ㅇㅅㅇa;;;;

머…믿거나 말거나…..그녀가 몰 먹으면 이마에 내천자를 그리구서는 조용히..지긋이 쳐다보면서

얼마나 먹나…쳐다보는 뿔님이라나 머라나~~~~크크…

 

 

어찌해서 아침도 든든히(?) 먹었겠다….출바알~~약속의 땅으로>_<

사실…일찍준비한다고 했지만 사실…8 30분도 지났던가….*.*

약속은 9 30분…!!가는데 30분…하지만 우리는….렌탈녀도 있고!!!!(저요~~*0*~)

굼벵이 조상인……먹는 것도 느리고~타는 것도 느리고~움직이는 것도 느린~

머 그런 여인이 있었습니다……

 

아….생략된 이야기 두번째네요…^^;;;

이 이야기 또한 키*양의 일입니다…..풉….(.지우라면…뭐….한달 후 이 글 지워주겠..ㅇㅅㅇ;;;..

맛난거 사주면 바로 지워줌..ㅇㅅㅇ;;;으히히)

그녀는…뭐랄까…재빠르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약간 느립니다…

24일날은 처음이라서 그런가 뿔님이 참고 참으셨..+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차피 몇시간 안갈 인내심이었지만뇨…

저요???저의 인내심의 횟수는 10회입니다…..

마구 버럭.._!!!

 

..흠…..어쨌든 그녀는….부츠신을 때도 한시간~준비하는데도 한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말도 좀 안 듣는거 같아요….

분명 저랑 뿔님이 이야기끝낸거 다시듣고 아~~이런 적도 있던 것 같은걸 보면요..

(결국..*의…”나도 남친 생기면 좋을텐데..”에…뿔님의…”생겨도 담날 헤어질…..”머 이런 이야긴…

우리끼리의 비밀로 덮어둡시다…ㅡ_ㅡ…

머 …그녀의 남자친구가 되고싶으신분은…인내심 키우고 오세용~~~~

 

 

..완전 삼천포.._!!!

더 이상은 바쁘고..

기억도 잘 안나고….해서…..우선 여기까지…ㅇㅅㅇ;;;;;;

헛소리만 깁니다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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