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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용평 막보딩을.... 떠났습니다.
늦게 배운 보드
늦게 배운 헝글...
카풀 4번째 까지 더없는 행복한
제공해 드리기도... 얻어 타기도 했습니다.
5번째..
홀로 떠났습니다.
약속없던 헝글님들...
두분... 더 이상은 언급을 자제...
그리고 다른 헝글님.
보딩 접고
강릉으로 문어 사러 갔습니다.
늦은 점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작은 문어 한마리... 전 행복하네요.
시간 단위로 변하는 용평에서... 진짜 막보딩이 무언가를 본 느낌입니다.
다음 시즌에...
더 많은 분들 웃음으로 함께 해요.
오늘에야 막보딩 마친... jekyll 입니다.
많이 많이 즐거운 기억이 많았던 시즌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