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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한 와이프가 골목길 운전하다가 차사고가 났는데 (가벼운 접촉사고 그쪽은 suv저흰 아반때)
그때 너무 놀래서 응급차에 실려서 현제 병원에 입원했구요
병원에서는 하루입원하고 10일안까지는 지켜 보자고 했습니다
현제 와이프는 허리랑 엉덩이가 아프다고 하구요
근데 임신한 상태라 아이출산 하고 정밀 검사를 하자고 하구요 예정일은 9월달입니다
병원에서도 딱히 해주는게 없구 그냥 누워서 식사하고 링겔만 맞구있구요
근데 첫째아이가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을 너무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 통원 치료를 너무 원하네요(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상대방도 와이프 입원해서 그쪽도 입원했다고 하네요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조금더 병원에 있길 원하는데 와이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이라 걱정입니다
임산부 같은 경우 아이 출산까지 사고 합의를 연기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