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 정말정말 오랫만에 접속해서 글남기네요,,,
어느덧 보드는 한번두 못해본 남자랑 결혼해서 시간이 흘렀네요~ㅋ
결국 장비는 팔아버리고,,,ㅜㅜ
인제 신혼인데 남편한테 맨날 짜증만 내는 것 같네여....넘 미안한데 먼저 말걸기는 싫네여,,,ㅠㅠ
꼼꼼히 생각해 보니까 서로 맞는게 하낫두 없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음악듣는 취향두 넘 다르구,,,,그냥 서운할때만 드는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근데 사이먼앤 가펑글 음악은 언제들어두 위안이 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