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들기 참 힘들다 ㅎㅎ

간만에 글씁니다... 인터넷하기 힘든곳에 취직해서 인터넷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평생 처음으로 칼퇴근하는곳에 취업했습니다...

한 5분정도 더 하면 끝낼수 있을꺼 같아서 퇴근시간보다 10분정도 더 앉아 있었더니

부장이 노발대발합니다...

왜 퇴근 빨리빨리 안하냐고 ㅎㅎㅎㅎ

난 이런회사가 있다는게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 있네요 ㅎㅎ

칼퇴근 하니까 하루가 졸라 깁니다;;;;

자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남녀가 헤어졌는데

남자쪽 사람들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쭉 봐왔는데 그여자가 하는 행동이나 말은 너를 좋아했다고 보기 힘들었어..."

여자쪽 사람들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쭉 봐왔는데 그오빠가 하는 행동이나 말은 너를 좋아했다고 보기 힘들었어...."

ㅋㅋㅋ

그럼 저둘은 어떻게 사귀었는가;;;;;;;

뭐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비슷합니다ㅋㅋ

제가 봤을때는

남자는 맨날 천국에서 김밥이나 사먹는 여자가 왜 나랑 만나면 한우갈비인가.....

여자는 이정도 대우받는건 당연한거야.......

둘이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깨진거 같습니다........

여자쪽 사람들은 자세한 이야기를 안해서 잘 모르겠고

남자쪽 사람들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커서 상담을 해왔다더군요;;;

남자쪽 잘못인거 같아요...

내가 이런주머니사정밖에 안되니 이정도밖에 못해준다라고 속시원히 말하고 그후 여자의 반응을 봤어야 했는데

여자가 이해해주면 잘 사귀면 되는건데...

그냥 헤어지자...안녕..끝~~!!

해버렸네요....

하지만 저런말 하기 정말 남자입장에서 힘들죠....ㅎㅎㅎ

여자는 저인간이 왜 나를 찬거지....이유를 전혀 모르고 멘탈붕괴중;;;;;;;;

역시 혼자가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