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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여직원 분이 쓰신글을 읽고, 대한민국 보드의 인구가 500만에

 

육박한다는 것이 실감나는군요.

 

거래처중에 보드 타는 분을 만난게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첫번째는 풍산의 영업부 직원, 둘째는 거래처 과장님 명함의 이메일의 끝이 686이라

혹시 물어보니 역시 보더.....)

 

밑에 언급된 XX테크는 오늘 두번째로 가보는 신규 거래처 인데,

 

약2주전 저희 영업 부장님과 함께 처음 왔을때,

 

주차장에 있는 차중 한대가 DC 스노보드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그때 XX테크의 박과장님이 보드를 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희 부장님도 지난 시즌 저에게 보드를 배운터라 제 이야기에 사족을

 

추가했었습니다.

 

 

......쨌든, 요즘 신규 영업 하느라 정신이 없는 제 인생에, 한잔의 커피를 선사하신

 

여직원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혹시 성우에 오시게 되면 박 과장님과 두분 꼭 강습해 드리겠습니다.

(대신 디스이즈 스파르타 강습임 ^^) 

 

혹시 왕언니라는 분이 2층 사무실 끝에서 제게 썩소를 날리시던 분이 아닌지???

(전 제 파인애플 st을 보고 웃겨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ps.1 = 제 허리가 선청적으로 좀  가는 편입니다. 현재 29인치 바지 입어도 넉넉한 편이에요.^^

          때문에 운동을 조금만 해도 어깨가 상대적으로 넓어보이는 거구요.

 

ps.2 = 오늘 납품한 인청동 46.4kg 코일정도는 현장에서 최소 3년 이상을 지낸 영업사원들에겐

          껌입니다. 저또한 50키로 넘는 코일 한손에 하나씩 들고 2층으로 4톤 정도 나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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