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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는 중 옆테이블에 여자 둘이서 앉더군요.
그때부터 화장품 향수 냄새가 진동을...
이건 밥을 먹는건지 화장품 향수를 마시는건지...
저 : 아놔 향수를 드리 부었나 밥맛 떨어지게 ....
여자 둘이 쳐다보더군요..
근데 둘다 이뻐~~~
같이먹던 고대리 : 이쁘니 용서해주죠
저 : 너 야근하고 싶냐?
고대리 : 아 아닙니다. (큰소리로) 냄새 드럽게 나서 저도 밥을 못먹겠습니다.
여자 둘 다른 테이블로 옮겼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