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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렵에 서울 번호가 떠서 또 뭔 스팸이야 생각하며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XXX 입니다"
"뭐라구요 -_-"
"XXX 스노우보드입니다. 예약 주문하신 이스케이프가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연락드렸습니다."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네.. 네.. 보대주세요" 방긋 모드 변신..
한 줄 요약) 낼 모레 신상 새데크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