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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정말혹시.. 기억하세요오..?

정말 많은 분들이 화이팅 리플을 달아주셨었죠 ㅋㅋㅋ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저만 기억하는것일까요 ...ㅜㅜ)

 

1112시즌..막바지무렵! 1년만에 성우 너구리 포스를 얻고 지하철 어느한커플에게 여자가 보드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눈물나는 이야기를듣고 자게게 울면서 하소연을 햇더랬죠 ㅋㅋㅋ

 

-소소챠님 소고기는 비싸다고 닭쏘신대써요!!! 기억합니다!!-

 

저승사자님. 토끼삼춘님.크르르님.논골노인님. 감동의글을 남겨주신 비로그인님..ㅋㅋ

등등 많은 감사한분들

아직도 기억합니다..

 

뭐 이이야기할려고 한게 아니라.. 아이고오

 

슬슬 장비도 닦아주며 보드복도 장만하며 다시한번 눈의계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ㅜㅜㅋㅋ

 

(서론이 길었죠..?) 압니다 ㅋㅋㅋ

꽃보더가 없는 보더의 성지 어디 없을까요?

이쁜여자사람없는 편하게 보드를 즐길수있는 보더장!!

이번시즌 어디로 가야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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