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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 들어 왔습니다...

저는 빠른 76년생이고... 여자분은 77년생...

서른 일곱과 서른 다섯...

 

여자분 사진을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하고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직업의 특성상 좀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할까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직업군 입니다...)

 

친구하고 이런 얘기를 하는데... 한마디 하더군요...

 

친구: 우리도 낼 모레 마흔이다...

비고: 그런가?

친구: 남들이 우리보면 더 이상 청춘으로 안봐...

 

근데... 저는 제가 나이 먹는 다는 느낌이 안 들거든요...

매일 만나는 직장 동료들을 봐도... 나이 들어 간다는 것을 모르겠고...

일 하면서 힘들다는 것도 모르겠고...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이 저를 볼때는 그냥 동네 아저씨일듯...

 

이 글의 결론은...

 

"소개팅 들어 왔다는것"

 

만나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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