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개를 하면 보드 3년차로

지난 시즌에 이어 카빙턴에 입문해 한참 재미를 보고 있은 학생입니다.

특히, 올 시즌 초에 롱턴 연습 사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 해 주셔서 5,6번 스키장을 더 찾아 연습해 보았습니다.

결국은 스피드 문제였더군요.....

잘 안되던 토턴 위주로 연습했는데

나름 리바운딩이란 것을 느껴보았고......올 시즌 연습시간에 비하면 꽤 만족합니다. ^^

역시 고수님들의 조언이 없었다면 제자리 걸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영상을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처음 영상은 3월 11일 용평 골드 상단부에서 찍은 건데.....상급 경사에서 사이드슬립없이 내질러 보았습니다.

찍어보니 뒷발차기 같기도 하고,,,,;;   줏어들은 바로는 상급 경사 에서는 슬라이딩 턴이 효과적이라는데...

지금 상황에서 슬라이딩턴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아래 영상은 3월 8일 용평 메가그린에서 베이직 카빙턴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화질이 별로지만 이것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