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184cm/82kg, 아토믹 알리바이 161, 바인딩(15, -6), 레귤러입니다.
날을 더 세웠다간 찍는 형이 고생하실 까봐,
딱히 자세 교정을 목적으로 빡씨게 타진 않았습니다.
시즌초에 비하여,
상체 로테이션이 깔끔해졌고, 후경이 전혀 없어졌으며, 프론트원에리가 제법 돌아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 무릎이 안 좋아서 시즌을 접어야 할 것 같다는...ㅜㅠ
고수님들께 여쭤볼게 있습니다.
숏턴을 하는데에 가압과 감압을 해야 하는데 타이밍을 잘 못잡겠네요.
폴라인 밑에만을 바라보되 롱턴시와 같이 어깨와 골반을 돌려주려고 최대한 노력하는데,
중간에 넘어지는 부분도 있듯이 쫌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다는 느낌?
숏턴, 속되게 말해 발질을 좀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여러 고수님분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안전보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