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파이프를 대신해서 놀고 있습죠....ㅋ (일명 산타기)
머 동영상 좀 찍어서 올릴라 하면 꼭 보더들에게 해맑은 웃음을 머금게 하는 동영상만 찍게 되는군요
나름 추억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 자게와 보드장 소식에 사조리조트를 신랄하게 비판하시는분들이 있어서
조금은 섭섭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더들이 생각하는 좋은 스키장이 무엇일까?
곰곰이 제가 가질수 있는 이성을 다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설이 좋은곳?
꽃보더들이 많은곳?
슬로프 상태가 좋고 넓은곳?
각종 기물이 잘 설치 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제 생각엔 말입니다...
눈만 있다면 그곳이 보더들의 마음속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스키장 아닐까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재밌게 즐기면서 타는 제 마음의 고향을 저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