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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안올라가 본문에 씁니다.

 

1. 물론 라쿤이나 오리털이나 토끼털이나 모든 생명이 가지고 있는 털을 사용하는 업체가 저희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 본문에 이 부분의 내용은 좀 별로네요. 꼭 쓰지 않으셔도 됐을 것 같은데요.
다른데서도 쓰니까 우리도 썼을 뿐이다 라고 들리네요. - 저도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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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피? 라는 것에 대한 디자인 부분은 딴지 걸지 않겠습니다. 디자인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그럴 수가 있으니까요. 다음 문제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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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샾세일정보에 리플을 보면,

뽀송이
2012.09.03 11:50:55
*.58.224.24
이름을 짓거나 브랜드를 런칭할땐 각자 다양한 의미와 뜻을 가지고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님게서 도용이란 단어를 어떤의미로 사용하시는건지,  몬토야라는 사람이 전세계에 수천명인데

본인이 아는 한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셨네요.

그럼 축구선수몬토야, 음악가몬토야, 프로보더몬토야, 사업가몬토야, 거지몬토야, 일반인몬토야님들께

다 연락해서 이름써도 되냐고 물어보고 해야 맞는건가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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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와같이 리플이 달렸는데, 보드복에 들어가는 갱스터 이니셜체의 글씨, 보드복 스타일링의 컨셉은 아무리 봐도 세계최초 멕시칸 프로 스노보더 마크 프랑크 몬토야가 몸을 담고 있는 테크나인과 팀라이더들의 그것들을 표방 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몬토야에 대한 브랜드는 2001년 런칭된 미국의 테크나인의 컨셉은 물론 몬토야를 그대로 도용했음을 아무리 말을 돌리셔도

피해가진 못하실 듯합니다.
.....요컨데, 현재 테크나인의 공식수입원인 GTG엔터프라이즈 무역팀 측은 이미 테크나인 미국 본사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얼마나 양산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조치를 취하셔야 할 듯 합니다.

몬토야 커스텀 브랜드의 존속은 물론 상당한 액수의 국제 소송에 휘말릴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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