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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쓰기전에 전 지갑 가벼운 헝그리소비자입장에서 써보겠습니다.

 

물론 스팸으로 홍보하는  그문제는 제껴놓고 (전 학생입니다.혹시 오해하시는분들 있을까봐)

 

커스텀이네 메이커네 하면서 커스텀은 입으면 안되는거다 나쁜거다.

 

이런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글을 보면 괜히 화가 좀 납니다.

 

커스텀이 메이커보단 약간 싸면서도 디자인도 괜찮은 것도 있습니다.(특허이런거 다모르는 상태에서)

 

짝퉁이면 어떻고 진퉁이면 어떻습니까 입는 사람이 좋으면 그만인것을

 

짝퉁판치는 시대에서 월급쟁이 가족은 자식들한테는 한없이 쓰시고

 

자기는 짝퉁 브렌드도 모르는 옷입고 다니시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꼭 짝퉁이라고 무시하는 투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 태어날때부터 명품으로

 

두르고 태어나진 않았을꺼 아닙니까.

 

더이상 커스텀이네 뭐네 흑백논리로 나오는 글이 없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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