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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후 오랫만에 느끼한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가로수길가서 파스타도먹고 피자도 먹고 후식도 든든히 먹고 커피까지

과식해서 집에 돌아오는길에 속이 안좋았는데...탈이 나려고 했었나봐요 ㅜ.ㅜ

새벽내내 끙끙 앓다 아침에 출근하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병원갔더니 급성장염이라고 ㄷㄷㄷ

링겔맞고 사무실 들어가서 일하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급한일 끝내고

조퇴하겠다 하니 음~....일시키고 싶으셨나봐요 이것저것좀 하고 가라고 ㅜ.ㅜ

울며 겨자먹기로 해놓고 퇴근하고 버스타고 돌아오는데 진짜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요

그나마 퇴근시간전이라 한가해서 다행이지 퇴근시간이었으면 생각만해도 아찔...

약먹고 한숨 푹자고 인났더니 이제 좀 살만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ㅋㅋ

우리엄만 딸내미 아프다는ㄷㅔ 누워서 쉬라고 안하고

움직여야 안아프다고 움직이래 ㅜ.ㅜ ㅜ.ㅜ 같이 포도사러 갔다오제 헝

쓰다보니 일기네요 ㅋㅋ

다들 환절기에 음식 조심하세요! 식중독 기사도 종종 뜨던데 조심조심! ㅎㅎ

시즌전에 몸관리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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