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많을거 같고...
혼자 갈려니 심심할거 같기도 하고...
여친사마 끌고가서 값좀 깍으라고 대신 시킬려했더니만 그런쪽은 완전 잼병이라 내가 대신 깍고 뭐하고 하니 자세도 안나오고 ㅡㅡ;;;
여친동반이면 샵도 일단 자세들이 고자세로 변하면서 깍아줄 분위기도 안나오고...
인터넷 구매 하자니 직접 써보고 해야하는 헬멧이나 그런것들이라 좀 그렇고.....
애혀 집 화재로 보드복이며 데크며 바인딩이며 홀랑 타버려서 마음도 심난해서 한번 나갈려 했는데 영 기분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