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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과 고군분투 중인 개츠비 입니다.

 

올시즌이 오기전,  헝글 분들과 하고 픈 이벤트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바로 개왁벙 입니다. (개츠비 왁싱 벙개)

 

http://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gatsby&search_target=nick_name&page=9&document_srl=11069565

 

지난 시즌은 조촐히 했는데, 이번 시즌은 좀더 넓은 장소와 왁싱 도구들이 섭렵 된다면

 

좀더 좋은 조건에서 진행 하고 싶습니다.

 

왁싱 방법은 물론, 왁싱의 중요성도 설명해 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었죠.^^

 

왁싱하고 소주 한잔의 맛이 기가 막혔죠.

 

 

두번째는,

 

묻지마 개츠비 샾투어.

 

저도 어차피 바인딩, 부츠, 보드복을 새로 구입하기로 지름신과 마눌님과

 

쇼부를 쳤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동호회의 공동구매를 끼고 하는 것이 아니고, 특정 브랜드를 밀어 주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들의 라이딩 스타일과 실력, 몸무게 등을 고려해,

 

제가 매우~ 주관적인 조언대로 장비를 추천해드리는 거구요.

 

학동의 이샾저샾을 돌아다니며, 눈탱이 안맞고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고르자.....

 

뭐 이런 취지 입니다.

 

될지 않될지, 확정 된건 아니지만, 추석 지나고 진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

 

 

PS = 왁싱 입히는 것은 꽃보더 분들도 하실 수 있지만,

 

벗겨내는 건 좀 노가다니, 너구리들이 좀 해주십쇼~!

 

팔뚝 걷어 붙히고 불끈불끈 잔근육과 힘줄을 과시하며,

 

얼굴은 땀방울로 송글송글, 그러나 굳은 입술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면,

 

왁스를 벗겨주는 너구리의 모습에 데크주인 꽃보더는 반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혹시 맘에 드는 꽃보더가 있다면, 자신이 벗기겠다고 저에게 귀뜸해 주시면,

 싸게 선택권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왁싱 벗기는 동안 그 꽃보더는 벗겨주시는

  너구리 옆에서 내내 이야기 꽃을 피우고, 구경 해주고......ㅎㅎㅎ)

 

암튼, 이 두가지 벙개,,,,,제 마눌님의 허락이 떨어져야.......가능하니,

 

확정되면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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