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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회원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는지요.

 

오늘 제가 드릴 말씀은 희망과 포기 입니다.

 

희망. 참 좋은 말입니다.

 

모든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갑니다.

 

저 높은 곳을 더 나은 곳을 바라보며 삶을 살아가지요.

 

희망이 없는 삶은 매마른 삶이고 발전이 없는 삶입니다.

 

허나 이루지 못할 희망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이룰수 없는 그런 희망만을 쫓고 있지는 않으세요?

 

너무 무리한 계획과 이루어지지않는 꿈때문에 힘들지는 않으세요???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삶도 중요하지만

 

어떨땐 그 희망을 포기하는 삶이 더 행복할 때도 있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열려있는 열매를 바라보며 속만 태우며 있는것 보다는 저 열매는 분명 맛이 없을꺼야 라 생각하신다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껍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될수 없는 꿈에 집착하고 있는것보다 어찌보면 포기하고 편한 삶을 사는게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마치 불빛을 보고 그 불빛의 달콤한 유혹에 끌려 달려드는 나방과도 같이.

 

그 불빛의 끝에는 죽음이 있음에도 유혹을 못이기고 달려드는 나방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몇년을 공부해도 사법고시에 합격하지 못하고 인생을 허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능력이 좋은 사람들은 합격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낙방을 합니다.

 

허나 그 합격후의 달콤한 유혹을 못이겨서 계속해서 공부를 합니다. 

 

세상에는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안되는걸 일찍 포기하는것도 지혜입니다.

 

asky 여러분.

 

아직도 자신은 연애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소개팅에 나가서 나만을 사랑해줄 연인을 만날꺼라 생각하십니까???

 

휘팍에 가면 꿈같은 커플보딩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같이가요 카풀 하면 아리따운 여성분과 함께 꿈같은 로맨스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포기하십시요.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 -_-;;;   아! 아닙니다!!! 098eb4a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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