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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이였죠;
면회때 여자친구랑 가족들이 면회 왔는데~~
- 전 작전 진지여서 면회불가였습니다.(아버지께서 군인인데도 중위한테 출입불가 받아서 열받아서 라면 철조망으로 던지고가심;)
군대때 내가 축구만 하자고 하면 애들이 그냥 우르르르
- 공찰 공간이 없습니다. 산꼭대기거든요.
군대에서 내가 막강 슈터 강대만이였어!(정대만빙의)
- 3점슛 잘못날려서 멀리가면 절벽으로 떨어져서 안된다고 레이업만 시켰습니다.
ㅇ ㅑㅇ ㅑㅇ ㅑ 내가 일병때 들어온 신병놈이.ㅋㅋㅋㅋㅋ
- 꽃병장까지 막내였습니다.
외박때 고참이랑 나가서~~~~
- 외박 없습니다.
군대때 돈좀 모으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놈의 피엑스 냉동.ㅠㅠ
- 황금마차도 안올라옵니다...
아 주말 개콘볼 시간에 근무잡히면 완전 짜증났었지. 뮤뱅할때랑!
- 하루 정확하게 3시간 30분 자면서 거의 근무지에서 살았습니다.
유격 완전 빡세 혹한기때 발 얼뻔했어
- 2년중에 한번쯤 받아보고 싶다고 중대장한테 건의했다가 근무 누가서냐면서 욕크리 대박 먹었습니다.
우리막 사단장 오면 난리 났어
- 육군 참모총장이 차타고 몬간다는 소리 듣고 uh-60 타고 와씀당.
있을때 집생각 많이 나더라....... 집이 편했지.
- 첫 근무때 고참이 집이 어디냐고 묻길래 손가락으로 찝으니 탈영하지 말라했습니다.(차타고 40분거리.. 시야에 들어오는...)
그래서 전 군대때 있었던거 말해보래도 애들이 안껴줍니다.ㅠㅠㅠㅠㅠ
흙.ㅠㅠ
늬들이 한겨울에 찬물로 부식 씻는 고통을 아냐.ㅠㅠ 흙.ㅠㅠ 손가락이 찬게 아니라.ㅠㅠ 깨질거 같아 아퍼 .ㅠㅠㅠㅠㅠ
그냥; 잠 안오게 할일이 없어서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