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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번정도
새 부츠를 신어서 늘려주고 있습니다.
시간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데 지금 상태로는
이번시즌 2일 연속타면 발톱 빠지게 생겼습니다.
발 실측기 263 인데 부츠가 265라.. 지금 신으면 발도 아프고
피가 잘 안통하는지 저리기도 빨리 저리네요..
뭐 한달정도 주구장창 신어주면 좀 여유가 생기겠지요.
저야 있는거 대충 가지고 타면 되는데..
올해 딸아이 고글, 엉덩이 보호대는 사줘야하고..
옷이 작아졌을듯 한데..
딸아이 장비가 제 장비보다 더 어렵습니다.
매장에는 있어도 비싸고 인터넷은 싸지만 와봐야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게 되니..
1년만에 20cm 정도 크니.. 뭘 사주기 무섭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