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진입시에는 잘들어가는데 마무리할때 습관하나가 있는데
말아올린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데크뒷쪽(테일인가)이 엣지가 안들어간 느낌이날때
약간 오버해서 뒷쪽에 체중을 주는 습관이 있는데요
자세가 무너질정도는 아니지만 앞발에 비해 뒷발에 3:7비율정도로 힘을 과하게 주거든요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타다보니까 다음턴할때 늦은감이 생기는거 같고 약간 불안정한거 같기도 해요.
이런 상황이 올경우 (테일쪽이 엣지가 잘안들어간느낌이 있을때) 이 방법을 많이 쓰는데
고수분들은 어떤식으로 턴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