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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완전 불친절한 샵이 있었다는데 어딘지 많이 궁금하고 가보고싶었으나!!

 

어딘지 모르기에 패쓰 ㅋㅋ 오늘은 제가 사용중이던 바인딩 토스트랩이 지난시즌에 끊어지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AS받으러 가기까지는 먼거리라 스키장 인근에서 임시적으로 수리를 받았는데 너무나도 튼튼하게 잘 되서 지난시즌은 무리 없이

 

잘 탔습니다. 허나 이번 시즌에도 그 망가진 스트랩을 쓰기가 그래서... 오늘 바인딩과 정품카드를 들고 구입했던 샵에 갔드랬죵

 

1011바인딩이라 1년이 지나 수리비가 들줄 알았으나~  언제나 친절하셨던 직원분들이셔서 그런지 무료로 새로 교환해주시네요

 

당연한건가요?... 음 물론 제가 여기서 장비를 구입을 했었고 엣징왁싱도 몇번 받았고(여기는 당일 그자리서 바로 해줍니다

 

다른 몇몇샵들은 왁싱 엣징 맡기면 일주일은 걸린다는...모아서 한번에 한다고..) 최근에는 베이스평탄화도 1회무료(토코에서 작업받

 

음,근데 상급데크만 해주나봐요;)  로 해주시고 장비구입에 많은 조언도 해주시구요(물론 맹신은 금물)

 

어찌됬던간에 샵의 친절도는 샵마다 많이 다른거 같네요  제가 오늘갔던 샵이 물건이 싼편은 아니지만 직원의 친절도나 AS면에서는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이외에도 오늘 들린 몇군데 샵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오늘 맘에 드는 의류를  구입을 하지 않았지만 끝까지 친절하게

 

골라주시고 추천해주신 직원분도 좋았습니다. 

 

자 슬슬 학동샵들이 여러분을 위해 활짝 문을 열어놨드라구요~ 얼른얼른 가셔서들 지르시길 ㅎㅎ 그리고 혹시라도 불친절한

 

샵이 있으면 헝글의 무서움을 보여주자구요!! 반대로 정말 친절한 샵이 있으면 마구마구 칭찬도 해주시구요 ^^

 

 

 

 

 

 

 

 

 

 

 

 

 

 

 

 

 

 

 

 

 

 

 

 

 

 

 

 

 

 

 

 

 

 

 

 

 

오늘 학동 던젼에서 혼자 카드를 훅훅!! 막 긁을뻔했다가 여자친구랑 전화통화 한방에 깨깽하고 들어온 내꺼영 ㅠㅠ

여친의 한마디....이런게 제일 무섭죠...    "알....아...서...해!!!"   눈치껏 잘 파악해야 합니다. 잘못했다간 죽습니다~~

오늘의 느낀점!! 학동 던젼 과 지름신보다 무서운게 여자친구..... 결혼 하면 와이프?? ㅠㅠ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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