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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정리하면서 장터에 올렸습니다.

 

바로 데크 구매자분이 나타나셨고,,

 

박스를 주우러 다니느동안 입금이 확인 되었습니다.

 

박스를 자르고 테이프로 붙이고,,

 

박스를 또 박스로 싸고 연결하면서,, 데크를 포장했는데,,,

 

다음날 택배기사님이 안와서 하루 더 놔두게 된것이 재앙이었습니다.

 

어제 막마하면서 알바생이 박스를 버리면서,,, 포장해둔 데크까지 버려버렸습니다 ㅜ.ㅜ

 

고물상에서 오늘 아침에 실어간것같고,,,,

 

 

데크 찾기위햐서 cctv보고 고물상 방문하고,,,   이렇게 할 수는 있지만,,

찾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네요.

 

거의 못찾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멘붕입니다 ㅜ.ㅜ

 

내일 구매자분 한테 연락드리고 계좌번호 달라고 해야 겠네요,,,

 

다시 입금해드리는건 문제없지만,,, (10만원 빌려서 입금해드려야 하긴 하지만,,,, 통장 잔고 부족 ㅜ.ㅜ)

 

구매자분께 죄송하네요,,,,

 

아,,, 아름다운 오해라도 받으면 마음이 더 아플것 같아요,,

 

아직 장비 정리 해야 하는거 많은데,,, 

 

스키장에서 데크도둑 당한게 차라기 기분이 더 나을것 같아요,,,

(아,, 그건 바인딩까지라 비교가 안되겠네요 ㅡㅡㅋ)

 

데크 포기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마음이 무엇을까요 ㅜㅜ

상당히 불편하네요 ㅡㅡ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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