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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그러나 어쩌나,,,월요일이 왔습니다..!!
행복합니다..
출근 하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려서 숨지겠어요ㅠ_ㅠ 흐어어어어 ㅠ_ㅠ 살려주십세용 ㅠ_ㅠ
게다가 이번주만 버티면 짧지만 연휴도 시작되니....더더더더더더 일하기 시르네욤..
저만 그런거 아니쥬? 라고 물음표를 찍으면 기묻......은 아니겠쥬..? 라고 또....
허허허허허
날씨가 한참 선선해져서 시즌이 다가오는가부다 했는데 오후 햇살이 완전 장난이네요!
점심식사 후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 공원은 아니지만 나무들 아래 의자들 사이 공간에,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시던 분들의 노래가 너무 좋더군요!
김광석님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아프던 안아프던 일단 사랑부터 좀 .....
허허허헣ㅎ
우리 헝글님들 어서빨리 CPMS가 되는 그날까지 호이팅 하시길 바라며,
뻘글을 남겨봅니다~
오늘하루도 호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