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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낼 출근하려면 자야되는데, 아직이네요..

 

그나저나 이번 명절에 고향 갔는데, 부모님께선 사촌동생도 결혼해 애기를 떡하니

데리고 나타나니 근심이 많은가 봅니다...그러면서 선보라면서 보게되었는데여..

 

적지않은 나이에 만나면서 아가씨 성격이 괜찮기도 한 듯 한데..만나보고도 싶은데

겨울 보드를 놓치기 싫네요...왜 하필 지금인지...봄에도 괜찮은데...ㅠㅠ

만나본 아가씨는 스키장 가본 적도 없고, 제가 좋아하는 야구장도 한번 가본적이 없는 사람이네요..

 

글고 거리가 먼 편도 약 350km 연애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에효..

그냥 머리속이 복잡합니다..원래 보드 타면서 겨울 날려고 했는데,

이번 명절 내려가보니 집에서 장손이라는 기대로 집안에선 빨리 결혼하기를 바라는 거

같은데, 전 그냥 보드가 좋은데, 어케해야 될까요... 기묻아닙니당...

 

이상 철없이 술한잔해 주절주절하는  30대 중년남성의 넋두리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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