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고 해서 27개월된 아드놈 데리고 여주아울렛 디씨 매장 다녀왔어요 아드놈이 그놈의 빠방 타는걸 좋아해서 겸사겸사 해서 다녀왔네요 제가 워낙 디씨를 좋아해서 데크에 자켓에 바지에 후드티에ㅅ후드짚엎에 이것저것 디씨거는 다 사모았드랬죠참운동화에 와이프님 둘째 출산 기념으로도 디씨 운동화를 딱 와이프님은 어디서 듣보잡인 신발 하나 사와서 그걸로 때울라고 하냐고 눈치 주지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가격좀 나가잖아요 각설하고 기대를 품고 도착했는데 1층에는 퀵실버랑 록시가 있고 2층에 디씨가 있었는데 올라가보니 물건 거의 빠지고 스트릿 조금 남았더군요 보드는 찾아볼수 없고요 담주에 신상들온다는데 인천에서 간거라 또 가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모자 가방은 종류가 좀 되는거 같고요 신발도 많고 근데 보드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데크 디피용으로 3개 있더군요 이카프로?! 인가랑 피비제이 비디 일케 3개요 판매도 한데요 40프로해서 담시즌 데크는 들올 가ㅡ능성 거의 없다고 하구요
그냥 아들놈이랑 하루 데이트 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