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글의 눈팅족 하얀상처입니다.
언제나 바쁜 월요일 아침
주말에 이것저것 스케줄이 많아 피곤이 다 풀리지않은 상태로 월요일 아침에
출근을 하려니 몸이 천근만근....게다가 2호선은 사람이 언제나 많아......
다행이 지각시간에 10분남겨놓고 회사 앞 삼성역에 도착!
기쁜 마음으로 개찰구를 지나 지갑을 상의에 넣으려는 순간!
저도 모르게 손이 이어폰 줄에 걸리고 이어캡 2개가 하늘로 승천....
도저히 찾을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왔습니다
어떻게 2개가 동시에 승천하지?!
그냥 심심해서 적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