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부터 거의 보드장을 한시즌에 2~3번 밖에 안다닐 정도로 시들해져서...
오...이제 프리스키를 타고 싶다는 일념으로...
올해 초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뭘 갖고 싶냐는 말에 "프리스키 부츠"라고 말해서 이미 부츠를 겟한 상태.ㅡ,.ㅡ
근데 생각해보니까...
주위에 프리스키 타는 사람이 없음.ㅋ
그렇다고, 내가 2~30대초의 젊은 피도, 여성도 아니라서 동호회에서 환영받기 참 어려운 존재...
걍 부츠 내다 팔고 동계스포츠는 이제 접어야 하는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