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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온지 한달이 조금 지났네요 ㅋㅋㅋ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걸 느낀 시간 이였습니다.
영어공부 때문에(사실 영어를 쓰기 위한 환경에 오고 싶었죠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왔지만 가끔가다 정말 영어 하나 때문에 왔다고 하니까 뭔가 서글프더라구요......만약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영향력이 큰 나라였다면 내가 과연 여기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더군다나 인포메이션 센터에가면 중국어와 일본어 통역사는 존재 하는데 한국어 통역사가 없다는 걸 알게되니 뭔가 기분이 묘하더군요ㅎㅎ
가끔가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많은 우리나라가 향후 50년뒤면 미국과 같은 영향력이 큰 나라와 어깨를 동등하게 나란히해 세계 어딜가든 한국어 안내문과 통역사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일가기 전에 쓴 망글이네요^^; 오늘도 전 열심히 이번 겨울 시즌을 위해서 돈을 벌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