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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간만에 깊은 빡침이 마구마구 올라오네요
정말 말이란게 얼마나 사람을 기쁘게도 힘들게도 슬프게도 화나게도 하는지..
새삼 실감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는데.
정말..정말...이러민ㅇ러ㅏ미ㅜ디ㅏㅜㅁ나ㅣㅜㅑ두라주마지두리마주ㅏ
이런 개 호모사피엔스 같은 님하를! 강냉이 우루루 털어서 뻥티기를 튀겨야 말을 가려할래!!!!!!!!!
조카십팔색크레파스 개호롤ㄹ로로로로롤로롤 나쁜님하!!!!!!!!!!!
아 그냥..빡침이 해소가 안되서요.....
지금 통화하면 괜히 불똥 튀기게 될까봐 남친한테 전화도 못하고 있음..
밥도 못먹고 있음...
분명히 남친님하 이글보고 뭔일 이냐고 물어볼텐데...
물어보긔 없긔;
읭;;?
여러분 즐거운 점심시간에 죄송함돠....
아무쪼록 불금되시고,
일부(?) 분들은 이따뵈어요
아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