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이런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시 삭제 할께요~

그냥 너무 친절해서 적어봅니다^^

예전에 보x라휑에 데크사러 갔을때는 차를 아무데나 막 주차한 관계로

샾에계신 분들과 잠깐 얘기만 나누고 나왔었는데용~

그때도 친절한 분들이네.. 하고 느끼긴했었지만 오늘 새삼 다시느끼게 되서 적어봅니다~

오늘 넥워머를 사려고 주문 후 기둘리고 있는중 보x라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샾 : 정말 죄송한데 고객님이 주문하신 제품이 품절이에요.. 정말 죄송해요..

본인 : 아 괜찮아요 그냥 취소해주세요~

샾 : 너무 죄송해서 그러는데 혹시나 다른제품도 한번 보시고 맘에드시는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가격좀더 나가더라도 차액은 받지않고 드릴께요~  만약에 비슷한 가격대 제품 구매하시면

       죄송하단 의미로 저희가 머라도 좀 껴서 드릴께요~

본인 : 네 알겠습니당~ 보고 연락드릴께용~

결과는 맘에드는 넥워머가 없어 취소했지만 앞으로 자주 이용 할 듯 하네요^^

요근래 좀 시끄러웠던 곳하고는 확실이 차이가 나네요..(본인도 그곳에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라;;;)

머 나름 감동먹어서 끄적여 봤습니다~